마켓플러스

안녕하세요. 핫핑은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데일리한 스타일을 지향하며, 10-30대 여성을 아우르는 대중적인 브랜드로 성장해온 여성 의류 쇼핑몰입니다. 일상에 함께 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제작하고 판매하며, 동시에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2013년 국내에서 자사몰을 오픈한 후 현재 일문몰도 함께 운영 하고있고, 추후 미국, 중국, 대만 등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 키워드는 핫핑의 슬로건이고, 브랜드 콘셉트가 그대로 담겨있어요. 44부터 105까지 누구나 편안하되 예쁘게 착용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자는 것이죠. 고객들에게 이러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템과 사이즈를 폭넓게 제안할 뿐 만 아니라 콘텐츠에도 집중했습니다. 설득력 있는 상품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안한 결과 일종의 팬덤까지 형성할 수 있었죠. 다양한 체형의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니, 이 브랜드 콘셉트에 힘을 실어 더 다양한 채널에 노출할만한 가치가 있겠더라고요. 이는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매장에 진출하는 전략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는 분명 좋은 전략이긴 하지만 여러 가지 우려가 따라올 수밖에 없었죠. 그럼에도, 마침 카페24를 통해 해외에 진출하던 시기였기에 자연스레 통합 관리 솔루션 '마켓플러스'를 시작해볼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려되던 점들이 다 해소되더라고요. 우선, 새로운 오픈마켓에 판매하려고 했을 때에 가장 고민스러웠던 점이 '기존 마켓에서 팔던 상품을 어떻게 다시 등록할 지'였는데요, 팔던 상품을 다 내려받고, 새로운 오픈마켓에 하나하나 등록할 생각에 막막하더라고요. 헌데 마켓에서 판매중인 상품을 한번에 가져와주는 기능을 쓰니 문제가 단숨에 해결되었어요.아이콘 또 한 가지! 여러 개 마켓을 하나의 창구에서 운영할 수 있는 것 만으로 편리한데 물리적으로 많은 양의 상품이나 주문이 쏟아져도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건 꽤 메리트 있는 부분이에요.

의류 시장은 매 시즌 트렌드를 읽고, 미리 준비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핫핑도 매년 1-2시즌 빠르게 상품을 제작, 준비하고 촬영하는 시스템으로 운영이 되고있는데요, 신규 창업자분들 역시 충분한 시장조사와 함께 발 빠르게 준비한다면 경쟁력 있는 쇼핑몰이 될 거예요. 특히, 저희처럼 여러개의 마켓을 편하게 관리하고 싶지만 비슷한 이유로 고민이 된다면 마켓플러스를 잘 활용해보세요.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