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플러스

화방넷은 미술용품,문구,아트상품 등 미술에 관련된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하는 미술용품 전문 온라인스토어 입니다. 온라인화방이라는 전문몰의 컨셉으로 2003년 카페24를 통해 오픈한 1세대 쇼핑몰로 18년 동안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림 그리는 방법이나 미술용품 사용법을 어려워하니, 온라인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미술을 배울 수 있도록 해보자!'라는 목표로 시작했죠. 미술용품 전문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1,000여개 이상의 브랜드, 30,000가지 이상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술도구의 상품판매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교육, 작가 지원사업 등 다양한 미술활동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유행을 만들어 나가는 스토어입니다.아이콘

우리는 고객들이 화방넷에서 단순히 상품만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각종 미술 지식을 얻어갈 수 있는 창구로도 활용하길 바랐습니다. 국내 미술용품 전문몰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목적도 있었죠. 이를 위해 고객에게 정말 필요한게 무엇일지 끊임없이 고민해왔습니다. 화방넷은 'We are all painters!'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작가 체험단, 서포터즈, 브랜드와의 협업 공모전,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은 구매한 제품을 사용한 작품으로 적극적으로 리뷰에 참여하기에, 서로 소통하며 새로운 영감을 나눌 수 있는 미술인의 콘텐츠 창구가 되기도 하죠. 카페24에서 화방넷 자사몰을 오픈하고 18년을 운영해오며, 빠르게 바뀌는 시장 환경에도 신속하게 대응해왔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온라인 판매채널이 급성장하며 고객들이 쉽고 편하게 소비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켓들이 활성화되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우리는 이 포인트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계기와 목적을 갖고 만나게될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으로 판매채널을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판매채널에서 직접 운영을 해보았습니다. 작은 스토어 하나를 연다는 생각으로 쉽게 시작하였 는데 막상 진행을 해보니 채널의 운영, 상품관리, 서비스 운영 등 많은 일들이 생겨나고 관리의 측면에서도 힘든 일인점을 알게 되었죠. 해결방법을 찾아보던중 오랫동안 이용했던 카페24의 서비스, 마켓플러스를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메인이 되는 자사몰을 기점으로 다양한 몰을 운영할 수 있다는 점과 각각의 채널에서 직접 운영하는것에 비해 훨씬 더 관리가 쉽고 편리하다는 점, 기존몰과 원활하게 연동된다는 점으로 마켓플러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마켓플러스를 이용한 후 가장 큰 변화는, 자사몰에 서브마켓이 더해지며 놀라운 매출 성장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를 위한 비용 부담이 없었다는 점 입니다. 운영하던 여러개의 마켓을 모두 연동하여 상품과 주문을 관리하는데 실질적 비용이 발생하지 않았고, 관리상의 리스크도 없었습니다. 회사 차원에서는 매출 증대라는 즐거움을, 실무자들에겐 좋은 업무 환경을 제공해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관리해야 할 마켓이 늘었음에도, 마켓플러스를 통해 몇 번씩 반복해야 하던 상품 등록 업무를 피할 수 있게 되었던것이 가장 편리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마켓플러스를 이용한 후 회사도 실무자도 모두 웃을 수 있었습니다.아이콘

실무자들이 입모아 외치는 '꿀 기능'은 바로 빠르고 다양한 수정 기능입니다. 자사몰에서는 가능한 전 범위에 걸친 다양한 상품군을 효과적으로 보여주는데 집중하고 있다면, 외부 판매채널에선 각 마켓의 특성에 맞게 카테고리를 재구성해서 진열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자격증 필수 합격 아이템!' 같은 메뉴입니다. 마켓의 특성에 따라, 판매 전략에 따라 각 마켓에 서로 다른 정보로 수정해야 할 일 참 많은데, 이 때마다 마켓플러스의 빠른 수정 기능이 제 역할을 잘 해줍니다. 상품명, 옵션 품목, 판매가 등 다양한 정보를 마켓별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또한, 매번 알아서 여러 마켓의 주문이 수집되는것도 큰 장점입니다. 마켓 별 배송 패널티에 민감하게 대응해야 하는 상황에서 자동으로 가져와 보여주니 참 편리한 기능입니다.

미술용품 전문 스토어라는 장점을 활용하여 문구,아트상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확장할 계획 입니다. 더불어, "화방넷 덕분에 미술이 재밌어졌어". 라는 사람이 많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미술활동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화방넷의 롱-런을 기대해주세요.